2010.04.11 10:53

[Base Ball Giants] 20100410 : VS 한화(사직) - 3차전

속은 아프고 정신은 혼미해지고 드디어 목표는 정신 줄은 놓지말자를 외치게 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경기들 아무 생각도 없이 봐야 한다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요..

경기 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생략 하겠습니다.

우리팀의  중간계투진에게 개막후 지금까지 과연 무슨사건이 있었던건 아닐까?
단순히 한국프로야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대인배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하는 걸까?

- 거의 3년여 만에 나온 투수에게 1승 보태주기..
- 7점차 경기 뒤집히고 따라가서 결국 연장에서 아깝게 퍼주기..
- 최약체 팀에게 올시즌 최초 연승 헌납 및 기 살려주기..

어제는 승패와는 상관없이 납득이 되는 경기 내용이 되어 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관전을 시작.. 
6회를 마치기전 정신건강을 위해 TV를 꺼야하나 고민하면서도 결국 꾸역꾸역 끝까지 보고 말았네요.

이럴 때 누군가의 위로라도 받게 된다면.... 왠지 울고 싶어 질 것 같다능..

다음주말 잠실 출동을 하자고 여기저기 약속은 잡아 놨건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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