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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1:11

20090917 히어로즈(사직)

어제 경기는 사무실에서 힐끔힐끔 작은 화면으로 눈치보면서 겨우 봤습니다.ㅋㅋ
결국 7회까지 보고서야 약속이 있는 관계로 나머지는 귀가하여 하이라이트정도로만 확인을 했구요..

롤코라는 별명을 가진 장원준은 어제경기에서도 충분히 그 실력(?)을 보여주나 해서 조마조마했는데, 결과는 좋은 쪽으로... 볼넷이 나오다보니 투구수가 좀 많아져서 임경완이 조금 일찍 나선점은 아쉽지만 불펜도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네요. 잘 제구된 장원준의 슬라이더는 정말 대단합니다만, 아무래도 내년 시즌에는 커브를 장착해야하지 않나... 아마 본인도 그런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이승화가 아주 컨디션이 좋습니다. 흡사 2007년의 포스를 다시 찾은 것은 아닌지.. 작년과 올해 "공격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공헌을 했다"는 둥의 설레발에 맘고생이 심했겠지요. 제가 보는 이승화는 상당히 좋은 선수이며, 용도가 매우 다양한 선수죠. 특히 빠른발과 좋은 송구능력, 그리고 성실한 작전수행은 누가 보아도 테이블 세터로 기용을 망설이지 않을겁니다.. 다만 작년과 올해 타격이 부진하다보니 대수비나 대주자로 자주 기용이 되었고, 주전경쟁치 치열한 외야수 이다보니, 조급해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 경기에서 타격이 점차 살아 나는것 같아서 흐믓하네요. 이 친구 타율은 부진했어도 타율에 비해 출루율(3할6푼 언저리)은 그닥 나쁘지 않았으므로, 잘 관리해서 김주찬과 묶어 활용하면 두산 육상부가 부러울 일이 있겠습니까..?

이대호의 홈런은 정말 대단 했어요.. 첫타석 삼진을 먹을 때 말도안되는 타이밍으로 배트가 헛돌길래 왜 저러나 싶었는데 두번째 타석에서는 완.전.대.박 장외 홈런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이대호가 뭔가 해주는 롯데타선의 힘은 정말 리그 정상급 입니다요.ㅋㅋ

가르시아는 수비로 여러가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시즌초 수비형용병(?)이라는 비아냥 속에서도 타고난 강견으로 멋진수비를 자주 보였는데 어제는 축구선수가 애용하는 페인트모션까지 써가며 공헌을 했습니다.예전에 있던 페레즈선수도 가끔 페인트 모션으로 주자들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가르시아는 내년도 함께 가야할 것 같은... 롯데에도 장수하는 용병이 드디어 탄생하난 봅니다. 2할8푼정도의 타율 30홈런에 80타점 정도면 가르시아는 당분간 롯데를 떠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누군가 제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롯데도 정말 대단하네.. 홍성흔이 6번을 치다니..."
홍성흔은 안타 세개를 추가하므로서 박용택과의 경쟁을 이어갑니다. 플옵따위에는 전혀 신경도 안쓰는 엘지의 형편을 가지고 유불리를 따지기 보다는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길 바래요..

지난 주말 부터 삼성의 경기를 보면서 "혹시 선동렬감독은 이미 플옵진출에 대해 다른생각을 가진건 아닐까?"하고 느낀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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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6 12:10

20090905 SK(문학)


어제는 참으로 답답한 경기였다. 어짜피 이번 주말은 1승(1패)정도로 예상은 하며 관전을 시작...
슭의 선발을 생각하면 3점이내의 승부라고 봤을 때 좀더 진중한 경기를 해야하지 않았나 싶은데, 결국은 실책이 승부를 가르고 말았고...
조성환의 빈자리가 절실한 지금 수비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라인업이 필요한 것 같은데 로이의 생각은 나와는 영~ 다른듯... 대호의 병살수비, 박종윤의 환상적인 수비는 지금도 눈에 아른아른.. ㅠ.ㅠ

뿌우 장원준은 모처럼 위기관리도 되는 경기였는데 아쉬웠을꺼라 위로의 말씀을...

꼬맹이 하준호의 구위는 시즌초와는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투수군에 상위에 랭크시켜 두고 살펴야겠고, 신체적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지만, 구위만 놓고보면 기대만땅..!!

어제의 일은 아니지만 9월의 아침을 더욱 서늘하게 해준 해담선생에 대한 내 생각....
해담이 저지른 실책은 "결국 해줄만한 사람이 해준다"는 것과 더불어 네이버를 비롯한 각종사이트에서 결국 자신을 언제든 검색어 1위로 만드는 탁월함을 가진 스타(?)라는 결론.......
어쨋거나 명예회복, 신분회복을 위해 노력해서 좀더 선수로서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해 보기로.....

시즌초 홍턱을 보면서 누군가 이렇게 외쳤다.
"신이시여 저 잘생기고 우월한 녀석이 과연 우리의 것이란 말입니까!!!"
얼마남지 않은 시즌을 부디 잘 마감 해주길....

돼랑이는 좀더 힘내자....  자이언츠의 4번타자....
지금 내가 보고싶은 것은 사직 우중간을 직격하는 2루타란다.. 오늘은 기대해 보마..
좀 늦었지만 150홈런 1500안타 축하한다..

마지막으로 롯까들에게 드리는 충고..
1. 민호가 작년만 못한건 투수리드가 아니라 타격이라는 걸 알아주시길....
2. 8개구단 내야수중 가장 많은 병살타를 성공시킨 야수는 누구인지 아시나요..?
3. 선수까대느라 입들이 아프실텐데.. 차라리 입이 아프도록 선수들 까대실거라면.... 
   "허경영"을 목놓아 외쳐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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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서비 2009.09.06 13: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기아팬으로서,,
    롯빠님의 열정에 감동입니다.
    저도 기아에서 롯빠로... ㅎㅎ

    • Favicon of http://voogatos.tistory.com BlogIcon V∞GATo™ 2009.09.06 15:54 신고 address edit & del

      그저 감사할 따름..ㅋ
      롯빠는 해병대도 언제든지 환영..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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